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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스탠다드에너지, Battery Japan 2024! LB휴넷과의 일본 시장 공략, 새로운 에너지 시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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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 538회 작성일 : 24.02.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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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4.02.27일부터 진행된 
Battery Japan 2024 행사 모습. LBHunet 제공>
 


Battery Japan 2024에서 VIB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


한편 스탠다드에너지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28일 일본 도쿄 Battery Japan 2024에서 VIB 기술과 VIB ESS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해 11월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권 계약을 체결한 LB휴넷과 공동으로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 설치될 VIB ESS 부스에서는 ESS에 최적화된 VIB의 기술적 장점 외에도 다양한 VIB ESS 적용 분야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일본의 ESS 시장은 높은 전력요금(한국 대비 가정용 2.25배, 산업용 1.54배)과 2050년 탈 탄소 실현 목표 추진 등에 따라, 2021년 1.9GWh 수준에서 2030년 8.7GWh규모로 약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 정부가 2030년까지 전력 인프라에 있어서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36~38% 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2035년까지 승용차 신차 판매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포함한 전기차로 100% 전환할 계획이어서 ESS 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일본 내 주간전기와 심야전기의 전력요금차이를 VIB ESS 사용으로 경제성과 안전성 확보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스탠다드에너지는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일본 시장의 특성에 화재와 물리적인 충격에도 절대 안전한 VIB ESS가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을 확신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적은 PHEV 및 EV(전기차) 경차 위주인 일본 전기차 시장의 특성 상 빈번한 충전을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더 많은 장소에서 확대 구축될 수밖에 없어, 충전 인프라를 위한 ESS 시장 진출 전망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적용 가능 분야별 비즈니스 모델 제시를 통해 저변확대 추진할 것


스탠다드에너지 김부기 대표는 “지난 해 제도화를 거쳐, VIB가 본격 상용화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며, “VIB ESS의 높은 성능에 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제시하여, 세계 ESS 시장에 VIB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논의되고 있는 내용들이 본격화하게 되면 VIB ESS의 다양한 적용 사례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기존 배터리를 활용한 ESS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로서 세계 시장 공략에도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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