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LB휴넷, 일본 시장 공략 나선다… 가정용 ESS 및 EV 충전 인프라 시장 주목 > LB휴넷 뉴스룸

LB휴넷, 스탠다드에너지와 함께 일본의 VIB ESS 영업을 맡아 'Battery Japan 2024'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는 소식을 3월 7일에 전하였다.

LB휴넷과 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최대 전시회장인 도쿄 빅사이트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였다. 일본 ESS 시장에 맞는 다양한 전시물을 구성하였으며, VIB의 발화위험성이 없고, 고출력으로 운영 가능하며, 장시간 운영에도 성능저하가 없는 장점을 선보였다. 또한, VIB ESS의 다양한 적용 가능 사례를 제시하였다. 이에 일본 현지의 이차전지 기업, 신재생에너지 기업, 전기자동차 제조사 등 다양한 기업의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VIB ESS의 실증사례 및 향후 일본 진출에 대한 문의를 이어갔다.

LB휴넷은 Battery Japan 2024를 시작으로 VIB ESS의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본 시장은 전력요금이 높고, 지진 등 재해로 인해 전력공급 차단 우려가 있어 가정용 ESS 시장이 크게 형성되어 있음을 감안하여 전략을 세웠다. 또한, 일본 전기차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EV 경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을 위한 전기차 초급속 충전 인프라 용 ESS에도 큰 가능성을 본다.

LB휴넷의 일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Battery Japan 2024 행사를 통하여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VIB ESS가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라며, "LB휴넷과 스탠다드에너지가 부단한 노력을 통해 VIB ESS가 ESS의 스탠다드가 되도록 세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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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zdnet.co.kr/view/?no=20240307142651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07050338